설설사를 하다 안하다 그러내요 ㅠㅠ..
또 설사가 아니라응아를 하면 딱딱한 응아가아니라 촉촉한 응아를 싸는데요
아픈거같지도 않고 먹는것도 잘먹는데 뭐가문재일까요 ;;;
충격적인것은 응아가 나오는순간부터 시작해서
다쌀때까지 한 7.54초동안 쭈우우욱~~~쭈~~우욱~~똑..쭈~~욱~~~쭉 나오는데 새끼낳는줄 알았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모래를 덮으려고 뒷발을 살짝만 움직여도 자기가싼 응가를 밟고
큰똥싼 자신감에 신나서온방을 뛰어다녀요
포도가 너무길게 많이싸요..아니면 설사를하던가요..아기고양이가 이렇게 길고 오래싸서 걱정이에요..
12월12일생 남자아이고
자율배식 하고있어요 로얄캐닌 베이비만 먹이고 다른것 입에도 못대게 하고요
물도 고양이가 이렇게 많이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마시고요
1.애기가 설사를 하거나 아니면설사가 아니면 너무 길게 많이싸는데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2.어리고 많이싸서 그런지다리에 그분을 자꾸 달고나와요 고수님들 노하우가 있으시면 전수점 해주세요..
3.자꾸 화장실에서 똥도 안싸는데 자꾸 뒹굴거리고 놀아요 머 잡는것처럼 모래위에서이리저리 ㅡㅡ;;쥐장난감 놀아주다가
던저주면 물고 화장실가서 뒹굴거림..그러다보니 얼마전 귀만지작 해주는데 머가걸려서 꺼내보니
화장실모래가 귀안에 들어있던....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4.분양첫날은 시도때도없이야옹거리더니 요즘에는 야옹거리지를 않내요..
야옹거릴때라고는 똥쌀때랑 가끔 안고 높이 올려줄때 빼고는 울지를 않아요..
귀여운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도통 야옹하지를 않으니..어디가 아파서 그러는걸까요..
사료가 안 맞거나 장에 세균 때문일 수도 있죠. 병원 가서 원충 검사 같은 걸 해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