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밖에서 길고양이 두마리를 데리고와 2년 정도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이사온지 1년정도 됫는데요
겨울쯤에 밖에있는 길고양이들이 불쌍해보여
집앞에 고양이 사료도 내놓고햇습니다
그리고 그 밥을 맨날 먹으러 오는 한 길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노란고양이엇는데요
이 고양이 주변에 새끼로보이는 고양이 두마리 까지 있엇습니다.
새끼들 젖준다고 너무 허약해보여 맨날
사료나 집에있는 우리집 고양이들 참치캔도 줫는데요 이웃집이나 1층집 주인집에서 맨날 화단에 똥을 싼다고 난리를 피더군요.
그래서 옆에 모래를 깔아놓고 고양이 케이지까지 설치를 햇습니다.
거의 맨날 어미고양이는 케이지안에서 잠을자거나 집앞에서 돌아다니고 그 모래에서만 배설을 하는것까지 확인햇습니다.
그래도 이웃집들 에서는 우리집이 표적이되어
욕을 먹고있엇지만 참고있엇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밖 옆집 할매가 욕질을 해대길래 밖에 나가봣더니..
화단 흙과 고양이 똥이 집앞에 버려져있습니다..
이게 뭐하자는 짓거리입니까 카페인지라
욕은 못쓰겟고 참..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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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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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경찰에 신고하세요.
죄인지 모르는듯한데 알려드려야지요.
그냥 두면 더한 짓도 하게됩니다 -
예그리나
신고하세요!!!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거 불법아니에요!! -
두루
계속밥주시는데 또 뭐라고하시고 욕하시면 그때 신고하세요!!
근데 지금신고하시는게좋을듯하네요...
고양이들한테 이상한짓하는사람들도있어서... -
Creative
헝ㅠㅠ보는저도 속상하네요 지난번 동물농장 종로 고양이편 처럼 그렇게 함께지낼수는없나요ㅠㅠ 인식이라는게 참 중요한것같네요ㅠㅠ 요즘 냥이를 입양하는 인구도 부쩍는것같은데 고양이는 요물!! 이런 인식이 어르신들한텐 아직까지 깊이 박혀있는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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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아 진짜 어른들 인식이 왜그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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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이게뭐하는짓거리인지..어른이되서 창피하지도않나 길고양이돌봐주는게 그렇게미친짓도아니고 왜 저런수모까지 당해야되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이웃끼리 신고하긴그렇다고하지만,그냥신고하세요.진짜 고양이해칠수도있고,화풀이대상으로도 쓸사람들이네요.아무리 자기네들 고양이싫어한다고해도 도를넘어서네요.앞으로 더할것같아요.저건 경고의표시니 더밥주거나하면 더한짓도한달수도있고ㅡㅡ신고빨리해버리세요
그집앞에 똥을싸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