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아이에게 베란다공간을 활용할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오래된 아파트라 비가오면 바닥을 타고 몇개의 물줄기가 보이네요.. 샷시를 넘어 들어오는듯 한데..그래서 간단하게 매트를 깔아주고 싶어도 비오면 걷었다가 다시 깔았다가 하기에는 너무나 일이 많고요평상이나 베란다바닥을 깔아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우리집이면 공사를 할텐데 2년만 살 전세집이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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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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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가온
안녕하세요~.
베란다는 항상 습기(결로)와 빗물에 노출되고, 화초가꾸기 등으로도 물을 많이 쓰는 곳입니다.
그래서 점차 많은 분들이 베란다에 천연데크재로 마루를 시공하십니다. 물론 그외에 천연통원목데크의 장점은 아주 많죠.
천연데크재(김싸장뉨이 말씀하신 천연방부목, 적삼목. 오비스기. 옐로우시다. 멀바우. 방킬라이 등)와 함께
친환경스테인+오일마감하시면 물을 갖다부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고 그외 천연원목의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실내베 -
푸르
김싸장님,드림풀님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을 많이 주셔서 길이 보일듯 합니다.^^
2022-07-19 23:15:04
데크공사를 지금 저도 이사갈 아파트에 하고있는데요...
보강목이나 데크제에 스테인과 바니시를 꼼꼼히 발라주시면 비가 살짝 들쳐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스테인중에는 바니시가 첨부된것도 있어 간단하게 데크를 깔수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니까 천연 방부목으로 시공해야겠네요~
전 여자에 혼자인데도 간단히 깔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