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7년 9월에 보증금 300/25 짜리 월세방을 2년 계약으로 구해서 살던 도중에 다른 지역으로 이직을 하게 되어 2008년 3월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나올때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아 있던지라 부동산에 방으로 내놓구 보증금에서 200만원을 받아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부터 7개월이 지난 지금 남아 있던 보증금 100만원을 다 까먹고 두달치 방값 50만원을 붙이라고 집주인에게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나올때 내놓았던 부동산에 연락을 해보니 아직도 방이 안나갔냐구 하내요.. 집주인이 방키도 가져가고 대문에 광고문을 붙여놓면 때버려 보여주기가 힘들었다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하네요.. 앞으로 남은 1년 2개월을 방세를 꼬박꼬박 줘야 할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022-07-19 20:34:29
제 생각으론 그 집이 별로 잘 나가지 않는 방이거나 아님 집주인은 법을 잘 알고 있는것 같아요 ..집주인의 입장에선 계약 기간이 2년으로 되어있기때문에 하등에 손해볼게 없는거지요 ..그리고 보증금 100만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방을 내놓치 않은거 같아요..근데 100만원이 다 소진 되닌깐 님께 전화해서 두달치 월세를 요구 하는것 같네요..어런경우는 법적으로 방법이 없습니다..그전에 님께서 빨리 조치를 취하셨어야 하는데 부동산만 믿고 계셨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