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8년 10월에 부동산을 통해 빌라 원룸에 1년 계약하고 입주했습니다.지금은 다시 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로 5개월 가량 더 지났는데 친구와 같이 살게 되어서 같이 집을 보던 중 맘에 드는곳을 찾았습니다.집주인에겐 언제쯤 집을 구해 나갈지 모르니 아직 말을 못한 상태이고새로 계약할 집의 세입자도 바로 나갈 수 있다고해서 주인이 되도록이면 빨리 계약하길 바라시던데이럴 경우 제가 살고 있는 원룸에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야 하나요?아니면 기간이 만료 되었기 때문에 언제든 그냥 나가도 되나요?그냥 잠깐 흘려들은 얘기로는 세입자는 따로 안 구해주고 나가도 된다고 했던것 같은데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