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씩 계약 갱신하고 4년 살았습니다.
5월중순 전세 만기이구요.
3월중순에 이사가겠다고 주인한테 말했는데 집이 나가야 보증금을 줄수 있다네요.
여태 집보러 한명 왔었구요.
혹시나해서 알아봤더니 주인이 보증금을 너무 올려서 내놨더라구요ㅡㅡ 만기전까지 안나갈거 같은데..
저희두 집을 알아보구 계약해야 하겠는데.. 주인한테 계약금으로 지금보증금의 10% 달라고해도 되나요? 그리구.. 우리는 다른집 계약했는데 집 안나갔다고 보증금 안빼주면 손해보는 모든금액 주인한테 받을수 잇나요? 우리는 그냥 만기일에 맞춰서 이사준비해도 되는거겠져?
저는 속타 죽겠는데 주인은 너무 태평한거 같아서 짜증까지 나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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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5: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