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거용 오피스텔인데..조금 복잡합니다..대략 토지가 830평 정도 되고, 112세대 규모입니다..예전 시공사가 부도로 도망가서 7년 동안 멈춰 있다가 새로운 시공사가 들어와 공사중으로8월 중순 정도에 준공 승인 될거 같습니다..세대별 등기는 나와 있고요..토지 + 건물 감정가가 400억 정도이고, 채무가 107억 있습니다..토지 신탁에서 보증(?)하고 있는 상태이고요..시공사가 시행사로부터 공사 대금 대신 대물로 받은 물건 중에 매매를 위해 전세로 나온 물건입니다. 시세에 비해 3배정도 저렴하게 나왔습니다..계약시에 시행사 + 시공사 + 부동산 중개업자 참여하여 계약서에 싸인할거고요..제가 파악한 사항은 이 정도인데, 전세로 들어가도 안전할까요?문제가 될 부분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문제일까요?만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전세 보증금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부동산 중개업자가 소개해준 물건인데, 부동산 협회에서 약정한 1억 보험(?) 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나요?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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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14: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