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저희 양군이(4개월)가 제 배위 및 가슴위쪽에 누워 있는걸 좋아라 합니다.
TV보고 있을때 위에 올라와서 누워 있음 제가 쓰담 쓰담을 해주는데 그때 기분좋은듯 그르릉 되며 꼬리를 살랑 살랑 거리거덩요
근데 그때 지 꼬리를 살랑 거리는걸 보면 막 물더라고요..
그래서 장난으로 꼬리를 손으로 잡고 입가로 갔다 되면 좋다고 막 뭅니다.
뭐 세게 무는건 같진 않은데..자기 꼬리를 얘가 모르는걸까요??
계속 그럴거 같아서 이젠 안하는데 좀 웃겨서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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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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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버릇안생기게 고만 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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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누나
저희아가냥도 잘그래요~^^가끔씩 꼬리물고 놀아용.이뻐용 그럴때봄 귀엽고이쁘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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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블루
네 너무 이쁩니다. 근데 가끔 집중할때 보면 얘좀 이상하다 싶어서요
일부러 막 물리진 말아야 겠어요 ^^ -
샤르
자기 꼬리를 사냥대상으로 착각한다고 하더군요. 그리 세게안물면 괜찮은데 지속적으로 물면 상처가 생길수도 있으니 장난감같은걸 주셔서 주의를 분산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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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넵 장난감이 갈수록 많아 지고 있습니다 ㅋㅋ
일부러 꼬리 물리진 말아야 겠어요...상처 생기면 안되니깐^^ -
개구리
저희집고양이는 제가 꼬리잡고 흔들어주면 본능적으로 잡앗다가 바로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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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저희애는 앞발로 잡고 막 물어요 ㅋㅋ 이쁘긴 한데 버릇 들면 안되니 이젠 그만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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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ㅎㅎ 귀요미 아가냥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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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넵 귀요미 입니당~~~~^^
2022-07-18 14:34:23
어릴땐 모른다보다는 뭐장난치는거라생각되고요 크면클수록 자기꼬리가지고 놀지않더라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