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제몸위에서 자요
말그대로인데요 저희집 둘째고양이가 항상 잘때 제위에서 자요
제위에 올라오기만 하면 고롱고롱하고 꾹꾹이 하면서 자는데
어릴땐 그나마 참을만했는데 이제는 덩치도 재법있어서
자다보면 숨이안셔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내려놓으면 막 울다가 다시 제몸위에 올라와서 자구요
보통 다들 그러시나요?
저희집 첫째는 전혀안그러거든요 ㅠㅠ
댓글 10
-
횃불
-
후회중
그런거면 기쁘긴한데
우리집에서 유독저한테만 그러네요 -
잎새
음 . . 근데 신뢰 그건좀 아닌거 같애요. . 제 첫째는 제가 애기때부터 키워서 제가슴위에서 자는게 신뢰해서라고 생각할수도 잇지만 성묘로 온 둘째도 셋째날부터 제위에서 고롱고롱하믄서 자드라구요. 둘째는 지금도 낯가리고 도망ㄱㅏ고하는데 잘려고 불끄고누우면 어디선가 슥~나타나 숨못쉬게 올라와용 ㅋ 엄청 푹신해서 그런거같아요 윽 ㅋㅋ
-
보라나
학 그런가요 ㅠㅜ방석도 사주고 했는데....나쁜기집애네요
-
후유
옆으로 누워 주무시면 어때요?ㅎ옆으로 누워서 품에 안아주면...
-
가을바람
옆으로 누우니깐 옆누운상태로 팔위에 올라가서 더아프더라구요 ㅜㅜ
-
한샘가온
ㅋㅋㅋㅋ 어쨋든 우리를 귀찮게하지만 우린 빠져나올수 없어
-
날애
그러게요 꾹꾹이한다고 자는사이에 입술을 다 터트려났지만
그래도 애교한방에 넉다운이죠 ㅎㅎㅎㅎ@_@ -
다크
ㅎㅎ 님을 넘좋아하나봐요. 심장소리 느끼고싶은듯 .저희냥이도 가슴올라와.자리잡음 답답해.저는 그럴때마다 내려놓아요~.저도 자야겠기에 ㅜ
-
파라미
최대한 참고있는데...귀여워서@_@ㅎㅎㅎㅎ
그치만이걸 고쳐줘야할지..참아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2022-07-18 08:58:47
집사님을 아주많이 신뢰해서 그런거같아요~~제가병원에서 냥이가제위에서 잔다고도햇는데 그건 주인하구 신뢰가 쌓여서
배위에서도자구 그런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