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냥님을 데려올려고 하는데요....
까먹고 있던 문제가 하나 있어서요...
제가 원룸에서 사는데 분리형이 아니라서 그냥 딱 방하나입니다....
청소기는 제가 원래 안써서 상관없는데.....
드라이기가 문제네요....
드라이기 소음이 상당하잖아요....
매일 매일 5분 정도 드라이기를 사용하는데....
냥님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을까봐요.... ㅜㅜ
앞으론 제가 화장실가서 드라이 해야할까요????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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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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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우린 별반응없던데요?쓰다보면 적응해요 드라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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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냥이따라 다른것같아요 저희냥이는 청소기는 도망가는데 드라이기는 지가와서 먼저 장난걸어요 바람 쎄줘도 따뜻한지 가만 잇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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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
냥이한테 직접분사..... 할때나.. 그렇지 그냥 쓰는건... 그다지... 청소기 돌려도.. 뭐... 가까이 대야 ㅌㅌ 합니다... 물론 겁많은 녀석들은 -_-; 막 뛰어댕기긴하더군요....... 그거보다 원룸... 딱 방하나... 옷관리 털관리의 전쟁을 하실수도 있겠군요.. ㅋㅋㅋㅋ 고생하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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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빨래감은 바로 세탁기에 넣고 뚜껑닫아버리고
행거에는 지퍼로 닫는 커텐 설치하려고요
돈 많이 쓰고 있어요 ㅎㅎㅎ -
한길찬
ㄱㅆㅇ ) 다행이네요. 냥님이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했는데....
고민 하나 해결했네요....
감샤감샤 -
너의길
냥이 첨에 청소기 소리에도 놀라서 야기저기 도망갓는데 지금은 청소기를 돌려도 가만히 쳐다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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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원룸에서 3마리키우는데... 진공청소기돌려도 괜찮고 세탁기돌릴때 세탁기위에가서 앉아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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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ㅋㅋㅋㅋ 으아 세탁기 돌릴 때 공감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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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처음엔 싫어하더니 이젠 잘 때 켜도 안 인나여 ㅋㅋㅋ
저ㅗ그런데 첨엔싫어하다가 한3번째듣고나선 그냥쳐다만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