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에 바다에선 딱히 할게 없습니다..
오로지 볼락과 터줏대감 우럭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피네스 피싱으로 볼락! 추천드립니다.
포인트는 숙소가 해운대이고 학회면 차 안가져 갈수도 있으니..
가장 가깝고 확률 높은곳은 청사포 입니다. 가는길이 좀 뭐같지만 여가 잘 발달되있습니다.
신방파제.구방파제 테트라 방파제에서 하셔도 되고 횟집따라 위로 쭉올라가면 여밭들이 나옵니다.

동백섬쪽은 유명한 농어포인트이지만... 지금계절엔 힘들거 같습니다.

ㅎㅎ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농어는 좀 그렇군요..그렇담 우럭, 볼락채비로 가야겠네요..
청사포는 언젠가 장어? 곰장어? 먹으러 한번 간 기억이 있습니다. 엄청 커서 놀랐던 기억이..ㅎㅎ

해운대나 수영강에서 농어잡을려면 8월~10월때가 잘잡힙니다~

ㅎㅎ 그렇군요..농어는 예전에 소실적에 ㅎㅎ 서해안으로만 다녔는데 부산도 농어시즌은 여름이네요..
85cm 바늘털이 본지가 몇년은 흘렀는데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ㅎㅎ 여름에 부산가면 노려봐야 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