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분양받아온지 1달정도 됬는데 적응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잘뛰어다녔어요
근데 2주전부터엔가 설사를 하길래,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완전 물똥이 아니면 조금 지켜본후에 병원에 데려가보라고 해서 조금 지켜봤는데 자꾸
설사를 계속하고.. 발로 밟고다녀서 온몸에 묻히고 다니고.. 해서 오늘 병원에 갔었는데
기생충이나 다른것에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사랑 설사 약을 받아와서 먹였는데
또 한두시간 전부터 이번에는 가만히있는데 주변에 자꾸 똥이 보이길래 보니까
조금씩 지리고 다니더라구요. 아예 화장실 말고 다른데에 싸는 게 아니고 조금씩 지려요.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ㅜㅜ?
2022-07-18 02:58:15
혹시 최근에 사료를 바꾸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