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도 올렸으나 시간이 늦은 관계로 답변이 오질않네요..
아버님,어머님 사시는 집인데,,, 답답해서요.. 도움좀 요청해봅니다.
2013월 9월 26일이사를 했습니다
90년대 지어진 다세대 주택 1층입니다 ( 지하 없음)
안방/작은방/주방/화장실
외간이 낡고 계약할때 비어있는 집인데 창문위에 손바닥만한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주인및 부동산은 환기가 안대서 그런거라며살면서 환기 시키고 하면 대는 문제라고 별문제아니라고하였습니다 .
근데 오늘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은방 창문옆에 장농있는벽에 곰팡이가보였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축축하다못해 물이 느껴질 정도로.....
주인집이 3층에 살아서 전화해서 불렀더니 하는소리가 환기를 안시켜서 그런거랍니다.
낮에 창문 잘열고 그러면 안생긴다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일단 주인을 돌려보내고 계약 부동산 전화했더니 내일온다고합니다.
장판쪽에서 부터 천장 닿기 70센티 정도 전굽ㅅ?전까지 물기가 가득하며.
장농 뒷편에도 그런현상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실거주하는 안방에도 장농뒤에랑 벽에 옷을 걸어놨는데 그뒤에가 다 곰팡이입니다.
환기보다는 결로현상으로 인하여 전세입자도 이사한걸로보이며 빈집일당시 도배만 새로했고.
빈집일시에 습기가 고대로 올라와 주방쪽 창문에 곰팡이가 보였던것도 그이유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인테리어하는 분 말은 결로현상 잡으려고 공사하려면 쉽게잡히지도 않고 복잡하다고
이사비용까지 받아서 이사를 하라고하더라구요
어떻게해야 이사비용까지 받고 이사를 갈수있을까요?
이사한지 2달도 안대고 아직 겨울도 안댔는데...... 결로현상이 저렇게 심하면 ... 어쩌란건지.....
일단 계약한 부동산에 얘기하면집주인이나 부동산에 이사비용 받을수있나요?
복비낸것도 돌려받을수있는지요?
쉽게 해결안대면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