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ㅜㅜ 부족하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님께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신다고 하면 빌라 매매는 아니더라도 전세까지는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이자나 월세가 들지는 않으니 저축해서 나중에 더 큰 집으로 이사 갈 수도 있을 거구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무리해서 대출이 아닌, 딱 있는 돈 만큼만 구해서 버리는 돈 들지 않도록...
그렇게는 생각 안해봤네요 ;;
도움을 받아도 대출, 안받아도 대출 or 월세라고 생각했는데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 그쪽으로도 생각해봐야겠어요!!

7-8천 보태주시면 투룸 전세 가능할꺼같은데요~아님 조금 오래된 아파트 전세까지도~
월세는 진짜 돈 못모아요~

그리고 돈 아주없는 경우 아니세요~ 시댁에서 7-8천이나 보태주시니까요.
저흰 더 없음...ㅠㅠ

그 돈을 안받겠다는 그분의 의지;;
우짤까요ㅜㅜ

월세는 정말 아니군요ㅜㅜ감사합니다

저희남친도 똑같아요 그래서 30년된 18평짜리 전세준 맨션에들어가서살재요

남자들은 평생 불효자였으면서 ;; 결혼하는 순간부터 효자가 되려는 심리는 뭘까요 ;;

그래도 맨션이지만 예쁘게 꾸미면 예쁜 신혼집 될꺼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 ^^

부모님 도와주는돈을 받으심이 ... 예랑님이 싫어하시면 부모님께 무이자로 빌린거라 생각하고 대출금갚듯 겊으시는게 어떨까요? 월세는 정말 돈 안모일듯해요

그렇죠.. 월세는 절대절대 안되는걸로 ㅠㅠ
하다 하다 안되면 부모님 도움 받을 것 같아요~ 천만원으로 결혼비용 + 집마련 택도 없죠 사실 ㅋㅋㅠㅠ

우리 예랑도 모아논 돈은 없으면서 도움은 받기 싫답니다;;; 그래도 님은 시댁에서 주신다고 하니..ㅠ 투룸정도 전세가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