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듣는말인데요 믿지마세요

정말 서운해요 지금... 어제는 서러움에 복받쳐.. 울었답니다
저희 어머니가 무릎이 안좋으셔서 2달전에 수술하시고 그 아픈다리로 이거저거 골라주고
해주고햇는데 정말... 다싫어지네요

저희 엄마도 나름 미신을 잘 믿고 따르는 편인데~ 이말은 진짜 처음 듣네요 ㅎㅎㅎ 저두 가전,가구 들이는날 엄마오기로 했는데 ㅋ 소금만 살짝 뿌리기로 했어요 ㅎㅎㅎ 믿지마세요 ㅋㅋㅋ

네 안믿는데요 괘씸해서요 ㅎㅎ

기분나쁘죠 시엄마오면 잘산답니까??구런얘기 첨들어요 결혼준비할때 친정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존재인데요♡

아무래도 전.. 못땐 며느리가 될듯하네요.. 반감만 계속듭니다 ㅎㅎㅎ

혹 시어머니가 그런 말씀하신거예요???어머머머머머!!!!

네ㅋㅋ 저번주 엄마, 어머님 한복맞추러 가서 그런말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아시는 좋은 한복집에 모시고갔어요. 혹시 뭐라 하실까...
혹시 한복값 많이 나오면 내가 돈낸다고 오빠한테 미리 말했는데
싸게해달라고 원단이 어쩌고 저쩌고 어머님말씀하시고 한복디자인하시는분도 좀 쌔시거든요...
저녁에 둘이있는데 그때 자기엄마한테 그래서 너무 기분나빳다고 하더라고요
그사이에 울엄마랑 내랑 이러지저러지도 못하고... 그런건 전혀 안보였나보더라고요

첨들어요 ㅋㅋ 그런말 너무 신경쓰지말자구요 ^^

네!!! 이거저거 신경쓰다보니... 다크써클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