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눈을 낮춰볼까했는데 ....그래도 맘에드는대서 하자! 하고서는 그냥 질렀어용^-^
이미 결혼한 언니들은 한시간쓰는거 그냥 괜찮은듯하면 비싼돈안쓰는게 맞지않아? 라고 하긴했는데 ...헤헷
저는그냥 내맘가는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요:D

저도그리그냥 지를수있었으면 좋겠어용 ㅠ

저도 100만원넘게차이났는데......홀패키지로 ㅠㅠ....
참....사람이 또 욕심은 나더라구요 ㅠㅠ....힝 ㅠㅠ

저도그럴까봐걱정이예요ㅋ 솔로면 지를텐데 둘이라서 더 신중해지나봐요 근데 울예랑이는 니가 결정장애라니깐 ㅋ 내돈이면 지를텐데 ㅋ 우리돈이라 망설여지는것도 모르고 ㅠ

아...저는 오빠가 맘에드는곳해라, 상담하고 계약금입금 바로해주고해서 ㅡ..... 그런가보ㅏ요 ㅠㅠ..... 하긴.. 나중에 반반하더라도 적은돈이아닌걸알면서 햇네요 ㅠㅠ
근데 식사나 주차는 하객을위해 좋아야하고 홀은 나를 위해 좋아야한다구 생각하거든요 ㅠㅠ... 내결혼식이잖아요, 홀은 날위해 고르는거라고 엄마랑 시엄마가 이쁜데서 해야지! 하셔서 ....

결혼한 사람들 이야기들어보면 홀은 필요없데요ㅋㅋ 시간이1년 2년지나면 홀이든 드레스든 기억안나고 대신 하객들의 이야기가 맘에 남는다네요~ 주차문제나 특히 식사~!!

네 저도 그것땜에 허영을 버려야하나 싶다가도 ㅜ 홀이 정확히 어땠는지는 몰라도 좋았다나빴다는 알잖아용 ㅠ

전 제니스 한표요 갠적 생각임돠

갠적인생각이라하심은 그냥 이뻐서요?

제니스에서 하고싶은 이유가 스드메때문인가요?? 홀 때문인가요??
음.. 하객으로 갔을때 신부의 웨딩드레스나 홀은 잘 생각이안나요 근데 밥은 어땠는지 잘 기억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