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금요일에 오피스텔 구매를 합니다.
기존에 서울에 6억가량의 아파트를 남편과 제가 공동명의로 가지고 있었고, 현재 거주중입니다.
(구입하여 거주한 지는 3년이 지났습니다.)

남편 연봉은 세전 1억 조금 넘는 정도이구요,
저의 연봉은 세전 7천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 소득수준은 부인인 제가 더 작구요,
내년정도에 육아휴직을 2년 정도 계획중입니다.
그 사이에 어느정도 매매차익이 발생하면 환매계획도 있습니다.

이번에 3억가량의 오피스텔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완전 전세 2억을 끼고 있어서 지금 당장은 실제 월세 소득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구매계약시 공동명의로 해야할지,
일반 임대사업자 등록시에도 남편과 제가 함께 등록해야 할지
인터넷이나 주변분들께 찾아봐도 판단이 안되어서 질문 올립니다.

공동명의 및 공동 임대사업자의 여부는
매년 소득세 계산과 향후 양도소득세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까지만 겨우 알아냈습니다.

1. 즉,
공동명의 여부는 양도소득세에 영향을 끼치고, 공동 임대사업자는 소득세에 영향을 끼치는게 맞는지요?

2. 그렇다면,
오피스텔 소유 및 임대사업자 모두를 공동으로 하는 편이 나을까요?
오피스텔 소유는 공동명의로 하고, 임대사업자를 제 이름으로 하는 편이 나을까요?

그동안 살고 있는 아파트만 매매해 봐서 그런지,
오피스텔 관련 세법이나 등록등이 매우 복잡하네요 ;;;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