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낚시를 하자면 고가장비로 6짜를 잡아도 주위 눈치를 살필 것이고
즐기는 낚시를 하자면 줄낚으로 열쇠고리만한 잔챙이를 잡아도 즐겁겠지요.
가시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즐기시길 감히 추천해봅니다.
저도 초보지만 남 눈치 안 보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마눌님 눈치는 항상 살피지만요~~ ^^;

보여주는 낚시를 하자는 말이 아니구요~ 즐겁게 연습이나 많이 해보고 싶네요 ^^ 근데 초보때는 다 멋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직 어디 포인트가 좋다~ 어디가 많이 나온다~ 그런것도 사실 어렵습니다~ ㅎㅎ 아직 뭘 잡겠다는 뜻보다, 근처 좋은 연습장이 있을까~ 해서요, 한강은 말구요~ ㅎㅎ 좋게 봐주세욥

사회생활은 힘들더라도 취미생활은 즐겁게 하자는 취지로 드린 말씀인데 혹시 불편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경우, 처음 루어입문을 한강 누치낚시로 시작했는데 덕분에 배스낚시 입문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한듯 싶습니다.
배스 입질이 아무리 미약한 경우에도 누치처럼 간사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전라/경상권에 비해 경기권은 어딜 가도 힘든 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씨알 관계 없이 마릿수 재미 느끼기는 반월지가 괜찮은듯 싶구요.
(가벼운 채비로 연

헐~ 오해하실까봐 드린 말씀에요~ 사과하실 일 없으십니당~ 글고 지가 진짜 초보라~ 앞으로 종종 가르쳐 주세요~ 꾸벅~

영등포 살아요 ^^ 전 배스보려면 최소한 대호만까지는 갑니다^^

가까운곳에 가서 못잡고 스트레스 받느니 개체수 많은곳 가서 잡는것이 마음이 편하더군요^^

서울 사는 사람은 낚시가는것도 정말 일이죠 일 ㅋ

저도 일주일에 하루만 갈 수 있는 낚시 가급적 괴기 많고 잘잡히는곳으로 가자는 주의 입니다 ㅎ
공감되서 댓글 남겨봅니다 ^^

님들 말씀 감사합니다~ 반월지, 덕우지 가보렵니다~ 노브레이크님 근처 사시는데 나중에 출조하실 때 함 데꼬 가주세요~ 진짜 왕초보입니다 꾸벅

네 한번 같이 가지요^^

슬스 턴오버 오고있으니 턴오버 지나고 반나절낚시라도 함 가지요^^

30마리만 잡으면 되자나요? ㅋ

서산고남지 추천 절대꽝없을겁니다 첫베스를4짜 ㅎㅎ 걷어올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