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키에서 알게된 오피스텔을 계약을 했습니다.보증금 300에 월세 38만원 관리비 5만원으로 계약을 하고 이사를 했는데요..마무래도 자꾸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려요..계약서 자체를 집주인이 따로 만들어서 왔더라구요..이런 계약서는 처음봐서...좀 당황스럽더라구요..계약서 조항중 월세를 재 날짜에 딱 못내면 벌금 3만원..이라는 조항2달 못내고 5일동안 연락안되면 강제로 집문열고 짐 다 뺀다는 조항이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그리고 이사하기전 도배해주기로 했으나 주인이시간이 안맞아 안될거 같아 저희쪽에서 직접하겠다고 하니.도배비 5만원씩 주고 한다며..5만원은 받기로 협의.고장난 인덕션 새로 맞춰서 다시 해주기로 했는데...이사전에 해주기로 한걸..맞추느라 늦어지는줄 알고 조용히 기다렸건만..이사하고 하루지난 지금.. 1구짜리 인덕션이 박혀있는 싱크대위에 2구짜리 지져분한 인덕션을 가져와서는 올려놓고 쓰라내요..이거 계약위반 아닌가요? 그리고 이사전에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냉장고와 수납장, 침대를 빼달라고 했었어요..그런데 것도 안되서...이사당일날 복도로 꺼내두라는 이야길 듣고 직접 빼고 들어갔는데요..아무리 다 양보하고 불편한거 다 감당하고 다 하는데...인덕션 문제는 해결이 안되잖아요..계약서에 이부분에 대해 쓰질 못해서 자꾸 맘이걸리던데...그래도 해줄줄 알았는데....휴~답답하고 미쳐버릴거 같내요..가장중요한 난방...중앙난방이 밤 10시부터 들어온다는데...기계는 작동하는거 같은데...온기는 느껴볼수가 없내요..그래서 이사당일날 냉방에서 오들오들떨면서 잠도 재대로 못자고...ㅠ ㅠ담날...(오늘)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이야기를 하고 고쳐달라고 했더니..밤 10시에나 난방이 가능해서..밤 10시가 되야 고장인지 아닌지를 알수있다내요..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또 내일 고쳐주겠다는데...이젠 이말도 믿을수가 없어 답답하내요..참 좀전에 인덕션 문제로 연락을 하고 들은 이야기인데요..분명 새걸로 맞춰놨다고...좀 늦어져서 이사하는 당일날 가져다 준다고했었는데..이젠 또 말이 바꿔내요..그런적 없다고....쓰던거 있다고 그걸 가져다 준다고 했다고 하내요..맞는지?아닌지? 보증금 걸고 내기하자내요..ㅎㅎㅎㅎㅎㅎ이거 조폭? 양아치 아닌가요?쓰던거 가져다 주는건데...전 왜 기다린걸까요?첨에 계약서 쓰기전에...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냉장고,수납장,침대 빼고..인덕션 고쳐서 원상태로 만들어 주고..도배까지 새로 해야할텐데...이모든걸...3일안에 다 해결해줄수 있는지 물어봤었거든요..가능하면 계약하고...안되면 계약 못한다구요..그런데 이제와서 이따구내요..참을수 없어...법적 대응하려해요..정보좀 주세요~~~~~~~ㅠ 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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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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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읽어보니깐 저두 열이받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집을 사려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계약서를 쓰실때는 쫌 아는 분이랑 같이 가서 쓰섰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벌금 조항은 어처구니 없지만 당사자의 합의가 들어가서 어찌할수가 없지만
다음부터 계약서 쓸때는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서 잘읽어보세요
임대차 기간은 2년이신가요??혹시 여자분이신가여?못된집주인들이 젊은 여자분들이 오면
가끔 이렇게 양아치 짓을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계약서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
찬솔큰
계약은 1년이구요..여자이긴하나...남자친구랑 공동명의로 올려놨어요..
혼자사는 여자처럼 안보일려구요..
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 ㅠ -
다연
왕짜증@#@$#@
저 정도면 좋은 세입잔데.... -
큰돛
휴~ 최대한 맞춰주는데도....저따구니......ㅠ ㅠ
첨부터 하나하나 따져가면서...다 해달라고 할껄 그랬나 봐요...
한두가지 양보하다보니....완전 만만하게만 보는거 같고....화가나서 죽겠내요... -
희미한눈물
주인이 좋으면 세입자가 엉망,, 세입자가 알아서 하는데도 더 양양대는 주안!
우린 언제쯤 마음놓고 살게 될까요? 그때를 기다릴 꺼임. 댓글에 충성하면서.... -
내꺼
ㅠ ㅠ 전에 살던곳 집주인 아저씨를 좋았는데....괜히 이사했나봐요...ㅠ ㅠ
교통좀 편하자고 이사한게....이렇게까지 고생이 될줄...정말 몰랐는데....ㅠ ㅠ
교통좀 편해보려고 비싼곳으로 이사와서 고생만 하고있으니...
완전 돌아버릴지경이예요...
좀전에도 집주인과 간신히 통화했는데 무단침입에 대해 도리어 큰소리치며 고소하라내요..
내일 경찰서로 고소하러 가려구요..
해도해도 안되면 법대로 처리하는게..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고..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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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다살다 저런 조항은....첨봐요...
안그래도 약속했던 부분들 계약서에 못넣은게 자꾸 찜찜 하더라구요...
집주인이 바빠서..연락도 잘 안되고...전세입자들이랑 같이 급하게 만나 계약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자꾸 빼먹고 얘기하지 못한부분에 대해서 후회만 남아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