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허락하러 인사간적없구요...남친이 친구일때 인사만 잠깐..그게 다임~~~~~~~~ㅠㅠ
보통 식사서 한다네요

저두 언젠가는 결혼하겠지 ... 하면서 자주 남친집을 드나들어서^^; 저희집은 조용한 식당에서 술한잔하며 말씀드렸구요~ 그러고나서 저희집에서 허락하시면 말나왔을때 빨리 해라고 남친부모님이 그러셨대요ㅋ 일단 여자쪽 집에 먼저 허락맡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저는 부모님이먼저말씀을꺼내셔서.. ^^
밥드시면서 하시는게 제일좋을거같아용^^

초반에 넘 무리하지마셔요~~ 기대심리만 높아지니ㅜ.ㅜ

저는 오빠가 한우랑 와인사서 얼마전에 허락받았어요
저도그래야하는건가..밥먹으면서 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운것같아요

결혼전제로 사귀는거 아시고, 저는첨으로인사갔을때ㅡ 한우먹었구요
집 으로가서 차마시고 과일먹고 놀다나왔구용
남친은 오리고기먹으러가서 인사하고 집에와서 과일 먹구놀다갔어용힛

초반에 무리하시지말고 그냥 자연스레 밥먹으면서 말씀하시는게 .ㅋㅋ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봐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4월 중순에 허락받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