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운경우에는 캐스팅을 원핑거로하고 릴링을 투핑거로합니다. 원래는 투핑거로 캐스팅하고 릴링도하고 그랫는데 그렇게하다보면 나중에 비거리도안나올뿐더러 투핑거캐스팅시 선목꺽이는 각도가 원핑거보다 덜꺽여서 캐스팅시 안좋타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원핑거캐스팅 투핑거 릴링이 정석이자 FM이구요. ㅋㅋ파지법은 님이 잡고계신게 맞습니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캐스팅시 투핑거에서 엄마손가락은 로드를 받혀주는 형식이 있고요.... 카스팅에 정석은 없습니다... 정석은 무라타할배가 만든거구요... 손목각도는 원핑거가 좋으나 원핑거시 로드를 받혀주는 힘이 약해 투핑거를 사용하는 프로들도 많습니다... 릴링시는 대부분 쓰리핑거로 가구요... 후킹시 쓰리핑거가 힘을 많이 받혀주겠죠... 알데같이 작은 릴을 사용할때는 쓰리핑거가 릴링시 걸리적거려 투핑거 갈때도 있고요... 정석은 없습니다.

어떤 파지법이 정석인지 잘 모릅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투핑거를 사용합니다.
개개인 마다 틀리겟지만 전 손목인대를 다친이후로....일부로라도 손목을 덜 꺽이도록 투핑거 사용하구요....
미세한 차이입니다만, 원핑거보단 투핑거가 그립중심이 릴에 1mm라도 가까워지기 때문에 손목무리가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프처럼 콕킹으로 힘을 더 받으시려면 원핑거, 손목데미지를 줄이시려면 투핑거 하셔도 될듯.....

가까운 거리는 원핑거 좀 멀리 캐스팅 시에는 투핑거 등등 이런 방법이 있긴 하지만 걍 개인마다 편한대로 하는게 제일 인거 같아여.

무라타옹이 만든 정석대로라면 캐스팅시에 원핑거 릴링&랜딩시는 투핑거~쓰리핑거라고 하죠.
저도 처음 베이트릴을 접하고 파지법을 검색하다가 무라타옹 동영상에서 그렇게 얘기해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캐스팅시 원핑거의 잇점은 투핑거보다 손목의 꺽이는 각도가 투핑거보다 더 많기
때문에 로드의 탄성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릴링&랜딩시 투핑거~
쓰리핑거는 파지하는 손가락이 더 많기 때문에 로드를 받쳐주는 힘도 좋고 견고하게 움켜쥘 수

ㅎㅎ 물었다 할배 아우 ~ dc로 원핑거 캐스팅할때 무지 무겁다능 ㅠㅠ

저는 투핑거캐스팅, 쓰리핑거 릴링입니다.
라이트한 로드로 원핸드 원핑거캐스팅 연습중이구요.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캐스팅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
로드와 릴의 조합(벨런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굳이 무라타하지메처럼 원핑거 캐스팅, 쓰리핑거 릴링이 모든 캐스팅의 정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라타하지메는 로드 탄력을 이용한 캐스팅이 많아서 로드도 레귤러 타입이 많고 루어도 그만큼 무거운 걸로 캐스팅하더군요.

저도 우르릉님과 같아요

확실한건 1-2-3 순서지 역순은 아니다 입니다

전 원핑거 캐스팅, 쓰리핑거 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