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0 가구중 전세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여쭈어보세요. 전세 .월세입자 보증금과 채권최고액합이 32억 안쪽에 들어와 있다면 괜찮습니다. (1금융권 대출을 받으신거 보니 신용이 좋으신 분 같네요) 더욱이 님같은 경우엔 소액임차인이므로 최우선변제 대상자 에 포함되실 것입니다. 괜찮은 조건 이라 생각됨니다만 확실히 세입자 현황은 여쭈어보시기 바람니다.

5~6개정도 전세놓으신다고 했습니다 ㅠ 근대 건물시가가 40억이나 나갈까요?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ㅠ
신축이라 시가조회도힘들고 건물시가는 어디가서물어보면 가장 객관적으로 알수 있나요?

경매가 진행되기 전까진 사실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세는 당연히 현업종사자인 부동산에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인근 부동산 2~3곳 전혀 다른 거리에서 여쭈어보셔서 정말 시세가 그정도 가는지 알아보시고,

집주인에게 정확한 세입자 현황을 알려달라고 하시고 등기부상의 근저당 설정일도 파악하셔서 해당일에 근저당 기준으로 최우선 변제금 얼마까지 보장인지도 알아보시기 바람니다.

제가 봤을땐 크게 문제 될 상황은 없어보입니다만....

글쓴거를 봐서는 문제될게 없는거 같네요~
부동산에 얘기해서 등기부등본 확인해보세요.
시세가 40억이고 대출이 15억 이라면 문제될게
없네요.

앞으로는 융자 큰 금액 있는 다가구는 들어가지마세요. 혹시 잘못되면 경매 들어가서 유치권 들어오고 낙찰가 50%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가구는 조심해야합니다.

주소가 어떻게 되는데요 ?

쪽지보냈습니당 ㅠ

상당히 좋은위치의 잘 지어진 집이네요.
35억 상당 하겠습니다. 매수자 잘만나면 40억도 불가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런집은 경매시라도 28억이상 나올것입니다.

경매시를 기준 28억잡고, 근저당15억 세입자들 총보증금을 12억 잡을시 부채는 27억으로 위험하다 보지 않고,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으셨으니 님이 거의 세입자중 최우선순위인지라 안정성이 크게 더해져 실직적인 위험은 없다 보이네요.(최우선변제금은 2500만원입니다.)

검류님 감사합니다 ㅠㅠ 님말씀에 안심이 좀 되네요... 머하시는분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그리고 만약 건물이 경매로넘어갈시~ 확정일자순서대로 배당을 받는건가요? 세입자중에서도 우선순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

경매시는... 순위별로 지급됩니다. 현경우 세입자들의 최우선변제금 2500씩이 1순위, 근저당이 2순위 그 다음 세입자들간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은 날짜에 따른 순서대로 지급됩니다.

그렇기에 현건물이 경매로 가더라도 님이 40가구중 1순위라 가정시 낙찰이 23억정도만 되더라도 님은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뭐하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