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2년간 살다가 작년말에 전세가격이 올라 이번에 이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몇일 전 느닷없이 이사갈 준비가 되었냐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하니깐 방이 계약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막 알아보더니 이사가 나한테 말을 안해서 그렇게 됐다고,,미안하다고,,,
다른 방으로 가있으라고 해서 간단한 문서 작성하고 다른방에 있는 상황인데..
30일 전에는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있는 방에서 나왔으니 보증금을 줘야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깐
같은 크기의 방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방 빼는 날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막 급하게 28일날로 이사하기로 하고 이사짐도 예약하고 오늘 관리하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28일에 나간다고 하니..30일날 들어오는 사람 돈 받아야 줄 수 있다고,,
그래서 내보고 자기도 들어올 사람이 28일에 들어올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고 하고
저 보고도 이사갈 집 날짜를 늦출 수 있는지 조율을 해보라네요..
쩝,,,무슨 이런 황당항 시츄에이션이...에그..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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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05: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