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한달 넉넉하게 3달 6달 생각하면 된다던데 저희 친오빠도 6개월정도 준비하고 갔는데..

저의경우는 이제 사회초년생이된 신입사원예랑이될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둘도 결혼생각은 물론 있고 양측부모님도 결혼을 하는걸로 생각하는데
이번년도 아니면 내년초쯤으로...
시어머니되실분은 내년1월로 보시고 있구요


더군다가 결혼을 하게되면 아마 신랑측인 부산에서 해야될거 같아서 홀알아보고 예약하는것도 그렇고
집장만도 그렇고 넉넉잡고 집까지 알아보는것도 다 6개월이면 충분한가요?

둘다 일은 서울에서 하는데 결혼식을 부산에서 해야되서 ,,,스드는 서울에서 한다지만....메이크업은 어쩔수 없이 부산이겠지만.....



결혼전에 집내부까지 이사준비다해놓고 하려면 시간이 꾀 걸릴거 같은데 ...
혼자서만 조바심 난건 아닌지 지금하는일 그만두고 다시 공부해서 다른직업을 가질까 고민중인데 일을 안하면 결혼자금때문에
어떻게 해야되나 싶구...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