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답답한 심정으로 올립니다!!
저희가 화곡동에 12월 8일날 컨설턴팅쪽을 통해서 빌라를 계약하고 계약금 500만원을 걸었습니다.
빌라금액은 1억4천5백이고 실입 1500에 융자 1억2천에 신용대출 천만원을 받아서 들어가기로하고 계약을 하였습니다.계약서에는 융자금 부족시 계약금전액상환이라고 특약사항에 넣었구요,그리고 빌라측에서 융자 나오는걸 알아본다고 남편 서류를 빌라쪽으로 다 보냈습니다.
그 다음주에 결과가 나왔는데 융자가 덜나온다고 해서 취소를 하고 다른 빌라를 알아볼려고하였습니다.
그런데갑자기 다시 융자가 나오는 쪽으로 밀어붙이겠다면서 다시 해보겠다고 하여서 계속 기다리다가 23일쯤에 갑자기 저에게 부인도 공동명의로 해야 가능할것같다면서 공동명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서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취득세감면 혜택이 이번달까지라서 빨리하겠다고 그곳을 결정해해서 햇는데 이렇게 시간을 길게 끌줄모라서 그쪽에 융자가 정확이 안나오는거 아니냐고 안나오는거면 빨리계약 파기시키고 계약금을돌려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빌라측은 그때서야 은행에자서를 써봐야 안다고 26일날 자서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 일이 바빠서 못쓰러갔는데..빌라측에서 그것은 고객님 단순변심에 의한거 아니냐며 계약금을 돌려줄수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빌라측은 1월 달에 다시 자서를 써야된다고 끌고 있습니다. 12월이 다 지나가서 이제 취득세 감면 혜택도 못받는 상황인데..이집 기다린다고 다른집 바로 할수있는곳 계약도 못하고 그랫는데..

1. 이 상황에서 봤을때 저희가 계약금을 못돌려받는건가요??
2. 꼭 자서를 써봐야지만 정확한 융자확인을해서 계약금을 돌려받을수있나요??
자서를 쓰지않고 지금 상황에서 계약금을 돌려받을 방법이 없는지..
4. 빌라측이 너무 시간을 지체해서 저희는 취득세 감면 혜택도 보지 못하였는데..이걸 배상받을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