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챙기고 싶은데요 좋은게 좋다고 조그만하게 하고 있어요^^:;; 신랑님께서 하지말라고 했으면 신경 안 쓰셔도 될 껏 같긴 하네요^^:;

신랑마음이랑 시댁식구 맘은 다를수도있잖아요..ㅎㅎ 괜시리 저만 안챙기나 싶어서 좀 맘에 걸려서요..ㅋ

성의만 표하면 될꺼니깐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꺼에요 조그만하게 해도 다들 예뻐해주고 고마워해주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

어버이날에 작게 성의표시로 선물이나 드려야겠어요.. ㅎㅎ

^^*

저는...모르면...안한다고...아직은 묻지 않고 있어요....ㅋㅋ
근데..어버이날은..모를수가 없어서..고민이네요...하지말라는데..그건..지맘이고...

그쵸.. 어버이날이 다가오는데 이걸 모른척하고 지나가기도 뭣하고...-_-;; 저는 결혼식과 지금 현재의 기간이 꽤 긴편이라서요... 아직 식은 안올렸는데 안챙기기는 좀 신경쓰이고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다른곳에도 댓글 달았는데...저는..화과자같은 간식으로 때울까 생각중이네요...작년에 백화점서 보니..화과자를 카네이션모양으로 만들어놨던데...크게 부담없이 때우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저도 10월 예신이라..아직은 많이 남아서...

저도 10월이에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그정도면 부담없이 때우기 좋겠어요 아직 식도 안올렸는데 이것저것 부담이 됬었는데 딱 좋네요 ㅎㅎㅎ

저도 이게 고민이었는데 해야할까요?
어제 갑자기 어버이날 다가와서 저도 잠시 생각했는데
그냥 얼굴보며 밥한끼 먹는걸로 대신할생각입니다
물론 선물도 좋치만 무엇하나 챙기다보면 한도끝도없을꺼같은생각에
또 멀 주는게 좋고 생각하는것도 조금 힘들고해서
예랑이에게도 저희집 선물주지말라고하고 저도 안주고 선물보단 제가 밥한끼 사는걸로
대신할까합니다 ~
너무 대책없는 예비 며느린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