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찾아간 맛집
그곳의 이름은 이모네 입니다
화곡본동시장 초입 부분 횐단보도 근처에 있는곳이죠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메뉴에 없는 간단한 요리도 만들어 달라고 하면 뚝 딱 만들어 줍니다
이모네의 장점은 주인 아주머니가 손이 매우 큽니다
가격 대비 정말 엄청 난 사이즈 ㅎㅎㅎ
서비스로 무료로 주는 오뎅탕 보고 진심 깜짝 놀랬습니다
사이즈가 왠만한 소주 집에서 8천원에서 1만원은 족히 받아도 될만한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술 마시러 갔다가 밥만 먹고 온 기분은 무엇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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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