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골목길 애매한 주차에 대해서 궁금해서 글올려 봅니다.
제가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요...주차장은 1층입니다. 저희집 주차장에 가기위해서는
골목길에 진입해서 12M정도 가서 오른쪽 건물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있습니다.
골목길 폭은 제가 집입하면 빈공간으로 2~3명정도 지나갈수있는 폭입니다.
그런데...몇일전부터 처음보는 X타페 차량이 골목길에왼쪽 벽에 붙여 주차를 하고있습니다.
그것도 입구쪽에서요 첨에는 지나갈수 없을거 같아서 차주에게 전화했지만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넣다뺐다 쌩쑈를 해가면서 겨우 골목길을 통과 했습니다.
물론 지나갈수는 있는공간입니다.제차와 X타페 차량사이에 주먹하나 들어갈 공간을 가지고요....
이건뭐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지나야하니...이러다 기스라도 나면 제가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동네분이라 주차하시지 말라고 좋게 애기해도 듣질 않으시네요...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문의 드려봅니다....
참고로 차주는 주위에 차들이 어렵게 나가고 말건 별로 생각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지나갈수 있으면 돼지 뭐.~~~ 이런식입니다.
차를 저와 와이프가 같이 운행하거든요..저야 뭐그럭저럭 나간다고 하지만
이제 운전경력 6개월인 와이프로서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자칫하면 주먹질하게 생겼네요...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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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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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경찰이 정말 해결해 줄지 의문이네요 \그냥 동네분이니까 사이좋게 끝내세요\이럴거 같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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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오빠
저도 같은 생각..트위터에서는 견찰이라 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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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골목주차는 주차라인이 없는곳은 무조건 불법주차로 간주됩니다 그냥 인정해주는것이지요 정 말로안되면 견인부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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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견인도 알아봣는데....견인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번동 견인센타에 전화까지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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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견인도 조심히 아무도 몰래 부르세요.. 험한 세상이라 서사마님이 견인 부른거 알면 어떤 해꼬지를 할지 모르니 차 안쓰는날 X타페가 주차되어있다면 조용히 견인불러버리고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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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립
견인 안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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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다
집값이 떨어지는데는 이유가 있죠...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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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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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찬
그차못나가게 주차해놓세여..글고 전화받지마세여ㅡㅡㅋ
안되면조용히경찰불러해결해야죠~ 방법이또있을까요 이미말했는대도안되면......어쩔수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