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이 2012년 7월인데
어찌하다보니 그전에 결혼을 하게되어 이사예정입니다~ㅎㅎ
요즘 전세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신혼집을 먼저 얻고(입주 한달정도후)
살고있는집을(전세) 집주인에게 얘기해 내놓았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월세로 내놨더군요..ㅠㅠ
그것도 시세보다 비싸게.. 당연히 집은 안나가고... 이사날짜는 다가오고..
12/3일이 이사날짜인데 아직도 집이 안나갔습니다.
근데 다해히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찾아와서 부동산에서 연락하니
집주인이 자기한테 미리 연락안하고 집을 보여줬다는걸 꼬투리잡더니(그전엔 그래도 별말안했었어요..)
오늘 계약안한다고(그냥 화나서..)
그 부동산에 (저희가 내논 부동산)거래 안하겠다고 이제와서 남자는 안들일거라고..
이런저런 핑계들로 그사람들과 계약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부동산에도 자기들이 집 내놨다더니
확인해보니 집도 내놓지도 않았습니다... ㅠㅠ
집주인찾아가서 사정얘기를 해도 듣지도 않으시고 무조건 소리만 지르십니다..(할머니..ㅠ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댓글 0
2022-07-05 09: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