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 10월에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요.
계약전에 애견문제로 문의하니 괜찮다고 해서 애견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저희집 애견이 좀 짖어서 , 주변 분에게 피해가 있었나봐요
주인아저씨가 몇번 주의를 주셔서 계속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주에 주인아저씨가 연락오시길 주변에 민원이 많아서 그 주에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 집이 구해진것이 아니라서 일주일은 너무 급하고 , 최대한 빨리 구하고 연락드리겠다고 하니
주인아저씨가 알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 집을 알아봤는데, 저번주에 집을 구하게 되어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연락을 드렸어요
그러면서그 쪽 집을 계약하기 위해서 그러니 이사 나가면 바로 보증금 줄수 있냐고 하니
아저씨는 아주머니와얘기 후 연락 준다고 하셨어요.
아주머니는 아저씨와 얘기후 연락 준다고 하셨어요.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 드렸더니,
아저씨는 그때와 마찬가지로아주머니와얘기 후 연락 준다고 하시고,
아주머니는 저에게 시골에 있어서 아직 얘기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집을 알아봤는데, 이런 반응 나오니 조금은 당황 스럽더라구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빨리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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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7:5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