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이 생겨서 지방에 한동안 내려가 있느라
거의 10개월동안 월세를 못냈었어요 ㅠㅠ 중간에 그래도 여유 생기는 틈틈마다
밀린 월세를 많이 제해보려고 100만원씩 입금하고 그랬는데
문제는 제가 생각했던 액수보다 더 크게 청구가 되어있더라구요
(집 우편함 안에 에이포용지로 보내놓으셨는데)
요즘에는 밀린 월세 다 꼬박꼬박 최대한 많이 입금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문제들은 정확히 하는게 맞잖아요.
근데 여기 관리사무소 사람들이 정말 워낙;; 지저분한 문제가 많았고
여자 혼자 산다고 무시한적도 정말 많았고, 설렁설렁 덤탱이 씌우는 문제도 좀 있어서
몰래 월세를 좀 불려서 썼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제가 궁금한건
1.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관리 사무소에 전화를 해서
제가 그동안 낸 월세 내역을 알고싶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만약 이를 거부당할시 어떤식으로 문제 제기가 가능할지..
(월세 내역이나 이런건 확실하게 하는게 좋잖아요. 근데 제가 낸 금액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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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7: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