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가....다이와 z

전 커버용으로 엠버서더+듀크mh 사용하는대 릴에 무리는 그리 가지 않은거 같아요
거의 1년간 막굴렸는대 아직도 쌩쌩함니다 ^^

마이다스 쓰다가 무게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처분했습니다만
헤비커버에서 막 굴릴 용도라면 마이다스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싸고, 로드가 부러질 정도로 무식한 드랙력에 비거리까지 좋으니 이만한 녀석이 없지요.
(실제로 드랙력만으로 MH대 부러뜨려먹은 적 있습니다. ㅠ_ㅠ)
참고로 내부 분해해보니 오래 써도 부품 파손될 일은 없게 생겼더군요. 베어링 내구성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죠.
스풀 권사량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20lb급 감으시려면 딮

런커를 수상스키라.....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마이다스로 16lb라인 (카본or 하이브리드)에 안뽑아 나온게 없네요..
아무리 드랙력이 높아도 로드랑 라인도 받처줘야 되는거라서...
14lb 정도로 뽑히는건 어떤거든 뽑히고 아니면 아닌겁니다..
헤비커버로 막쓰기에는 마이다스만한게 없네요.
봄철 7짜 잉어도 막끌어네요.. 부유수초같은거는 라인이랑 로드만 바쳐주면 다끌리나옵니다..
기어 내구성도 좋구요..
정말 커버용이라면 비싼릴은 좀 위험스럽지 않

마이다스가 좋긴 좋은가 보네요~ 경량화 나오면 루블스 팔고 넘어가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