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이사가는데, 예전에 있었던 요강이 눈에 띄더라구요.
전에 아이낳고 상태가 안 좋아서 친정엄마가 쑥 쬐라구 쑥과 함께 사다주셨던 건데..
넘 불편해서 기계가 있길래 그걸 샀거든요. 그래서 그건 어떻게 처리가 불가능하더라구요
버리긴 아깝구 리폼하면 이쁠것 같아서 한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다들 요강 한번쯤 보신 적 있으시죠? ^^; 스테인리스 요강입니다. 딱 그모양입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전좀 이쁘게 바꿔서아무도 요강인지 모르게...;;;
그리고화분이나 꽃병처럼 써보고 싶은데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
댓글 3
2022-07-04 10:18:10
저두 걍 화분 생각했는데... 그위에 상판 얹어서 작은 테이블은 조금 그렇게죠?? 그거 이쁜구멍뚫고 안에 초나 전구를 넣어 조명기구로 사용하는것두 식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