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불편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제남친도 180인데 거의 24시간 비행기 탄적도 있는데 못참을정돈 아니였데요 ㅋ쫌덩치있고 허벅지 뚜꺼운편인데도요.기내에서 복장만편하게 입으심 문제없으실듯 ^^

그렇겠죠?? 서양인들도 잘타고 다니는거보믄 ^^;
답변 감사해요~^^

전 일단 188이구요~ 호주는 배낭여행으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1년에 한두번은 해외에 나가거든요~
비행기 타면 솔직히 조금은 불편하지만 걍 참을만 해요~ 제생각에 KTX보다 넓은듯~ ㅋㅋㅋ
거의 잠자는 분위기니깐~ 그냥 타도 별 어려움을 없을 듯하구요~
가끔 힘들면 화장실가서 몸쫌 풀어주면 되고요~ㅋㅋㅋ
그리고 티켓팅할때 EXIT 좌석으로 달라고 하세요~ 거기가 다른 좌석보다 넓어요~ㅎㅎ

거긴 저도 몇번 시도해봤는데 패키지 단체티켓은 잘안주더라고요ㅎㅎ
여자라서 안준거일수도 있겠지만요 ^^;
그냥 호주로 계속 추진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옆에 뚱한 사람들만 안타면 책읽고, 잠자고, 음악듣고 8시간정도는 버틸만해영 ㅎㅎ 그리구 무조건 싸이드로 ㅎㅎㅎ제 남친은 해외 출장이 잦아서 16시간 풀로 비행하고 좀비되서 돌아오는데 8시간정도는^^
케언즈 부러워용^^저희는 자유로항공권만400넘어 포기했어용 ㅜㅠ

저도 자유할까 했는데 시드니 들어간 패키지가 더 싸더라고요ㅋ
맘같아선 멜버른ㅡ케언즈 하고 싶은데.. 그것도 상품이 거의 없어서 비싸고요ㅜㅜ
가격의 압박으로 할수없이 시드니ㅡ케언즈 패키지 해야할듯요^^

네^^ 즐거운 신행 여행계획 세우시고 ㅎㅎ 제 남친이 항상 호주는 제2의 고향이라고 늘 노래를 부르는데~ 저두 호주 가고싶어지네요 ^^

저도 시드니ㅡ멜버른 다녀왔는데 좋더라고요~
특히 멜버른은 정말 좋았어요
예랑님께서 잘아시니 친절가이드 해주시겠네요~
부러워요~ ^^

옆에짝꿍이있는데그정도쯤은충분히감수되실꺼같은데용^^

ㅎㅎ예랑이가 많이 얇고 제가 등치가 좀... ㅜㅜ
평균은 맞겠네요... 기쁜건지 우울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