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시어머니가3부로하라고만하시고ㅋ디자인은예랑이랑보고영수증만달라고하셔서맘편히보고왔어요^^집은시어머니가알아봐주시고리모델링도대여섯군데알아보시고정했어요ㅋ가구랑가전은아직이라서ㅋ리모델링도저보고하고싶은데로하라시네용ㅎ제가비용부담이라그건꼭저하고싶은대로하고싶어요ㅎ예물도안따라가셨는데설마다는거에신경쓰시겠나이생각갖고있어요ㅋ

저도 지금 리모델링 알아보고 있는뎅 ㅜ 혹시 괜찮은업체 있나요?ㅋㅋ

저는집이화명이라화명동에있는곳에서해요

저도 예랑이랑 둘이서 다할거예요~
예식장 한복 예물 리모델링 가전가구 등등요~
대신 청첩장은 어른들께 여쭤보려고요ㅎㅎ
예비시어머니께서 예물비도 돈으로 주시며
쌍가락지는 꼭 하라는 말씀 말곤 없으셨구요 ^^

음... 저는 시댁에 아무 도움 안받고 또 바쁘시고 해서 식 진행은 저랑 예랑이랑 둘이 하고 아무런 터치 없으시구요, 집은 친정에서 거의 해주시는 거라서 같이 보러 다녔고 인테리어 업체나 뭐 이런거는 부모님이 더 잘 아시니까 업체 견적은 받아 주시고 나머지 세세한건 저희들 손에 맡기셨어요^^

지금 식장,스드메,예물,가구,가전(진행중),집 까지 진행했는데 시엄니가 다이아만 말씀하시고 한번도 개입 안하시던데요~ 개입하셔도 저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스탈이라서 서로 간섭안해요 ㅋ

저희는양쪽다아무관여안하세요.
둘다아무도움없이각자모은돈으로해결해요^^

예랑이랑둘이서 발품받고 계약하고 다해요~~

저흰 둘이 다알아서 하라하시고는 이것저것 개입하시더라구요 ~
결정하고 나면 마음에 든다 안든다 ...
어른들이 개입하실수록 힘든거 같아요 ㅎ
그래서 저는 저희에게 맡겨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답니다 ㅋㅋㅋㅋ

전 집준비에 시댁 돈좀 보태주시고~신랑이 자기집은 알아서 컨트롤할테니 나보고도 우리집은 알아서 컨트롤하라고하고 그래서 우린 우리끼리 간소화 해서 해요~예물도 커플링만하기로하고 시댁도 예단,이바지음식 이런거 아무것도 하지말고 예식날 딱 보자고 해서 둘이서 결정짖고 다하기로해서 맘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