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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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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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잠자릴 바꿔도 보고 인형도 줘 봤는데 집착은 엄마한테만 해요.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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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저희 첫째딸이 그랬어요~~애기때부터 잠도없고 예민해서 내려놓으면 깨고 애기안고 같이 졸면서 자고..그랬답니다..
그래서 좀 크면 낫겠지 싶었는데 3살때까지는 거의 밤에 한두번씩은 울었던것같고 네살때도 낮에 평소와다르게 힘들었다거나 하면 울더라고요..정말힘들었어요..ㅜㅜ
그러다 다섯살되며 잘자다가..지금 동생생긴시점..또 한번씩 울어주시네요..ㅜㅜ
시기에 따라 성장통일수도 있다하고, 저희 첫째처럼 스트레스받거나(동생등의 이유..)낮에 힘든일,놀라는일등이있 -
해골
아이고 기다림 밖에 방법이 없다는 말씀 ...
앞이 깜깜 ..지금도 훌쩍대고 있네요 -
무리한
저희딸도아기때는수시로울고지금은가끔운답ㄴㅣ다
제가봣을때는습관성도잇ㅈㅣ안을까싶어요~
지금울땐말을해요~\누구야왜울어밤이다자자~아님엄마야,이런씩으로그럼말을알아듣고바로잠들더라구요~ -
레온
제 생각에도 습관성인거 같아요.근데 말을 해도 너무 집중해서 우니 내 말이 안 들리는듯 해요
2022-07-03 00:48:49
힘들어서 우는게 아닐까요...울집 애도 낮에 낮잠 안자면 밤에 힘들어하더라구요~자기전에 먹는 우유가 거북할수도 있어요 전 자기전에 따뜻한 보리차 몇모금만 먹여요~ 잠자리를 다시 바꿔보는건 어떠실런지...아님 집착인형친구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