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넓히려고 퇴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싱크대가 그냥 쓸수도 있지만,
싱크대 손잡이 하나가 빠졌네요.
똑같은걸 찾지 못하겠구요.
다 바꾸려니..손잡이가 참 많아요.
그참에 리폼도 해버리고 싶은데..
평평한 문짝이 아니라..시트지는 힘들거 같고요.
패널을 부치고 싶지만, 경첩도 헐거워진 문짝도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또한 집의 창, 몰딩..모든 부분이 저런 나무색이어요.
그리고 페인트칠을 하게되면 사포질을 다 해야 하는건가요?
2022-07-02 23:11:40
음..좀 참으시다가 씽크대를 바꾸시는건 어떠실지.. 저 문짝은 씨트지 바르시기 무지 어렵씁니다.. 해도 이쁘지 않고요 경첩까지 덜렁거리신다니.. 그래도 리폼 하실라면 페인트칠인데여 거 문짝 다 띄어내서 해야하는데 일이 만만치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