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배스퍼 입니다.^^
얼마전 계곡에 놀러 갔다가 물이 왕창 들어가 말리는 중이네요...
근데 냄새가 날까 걱정이 되서 이걸 집에서 한번 헹구어 말릴까 그냥 말릴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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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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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그렇죠....뗄래야 뗄수없는...ㅜㅜ
신문지 감사합니다^^ -
이름이없다고
햇볕에 말리지 마시구요 세제로 벅벅 닦은 후에 그늘에서 말려주면 앵간해서 냄새 안나요.
볕에서 말리면 고무가 광분해되서 안좋습니다. 보관하실때는 신문지 채워두면 형태도
유지되고 냄새도 잡고 습기도 잡아줘서 좋습니다. 시골에서 밭일할때 장화 잘 신어서
제가 해본대로 적습니다^^ -
다미
감사합니다.그늘에 말리는게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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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락스는 독성이 강해서 자주 사용하시면 방수처리된 부분이 영향을 받습니다.
중성세제를 담아서 흔들어 놓고 십여분 후에 잘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는 방법이 좋아요. -
갈기슭
글쿤요.독성도 있었네요.참고 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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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그냥 그늘에 놔둡니다.
허벅지 장화는 밖으로 접어서 중간에 꺽이는 부분 없게해서.... -
소미
그늘이 맞는거 같네요.감사합니다
오전에 냄새 맡아보니 왠지 좀 쿰쿰하네요...ㅜㅜ
접을때 꺽이면 안좋죠.. -
찬놀
제가 철물점에서 파는 8000원짜리 파란장화도 신어보고요...겟바위 장화도 신어보고요..웨이더부츠도 신어봤는데요 땀이젤 많이 차는건 파란장화고요..다음은 겟바위에요...그나마 웨이더가 좋더라고요...
반쯤 배를까면 시원하기도하고요... 냄새를 줄이실려면 어떤장화든 깔창을 쓰세요..그리고 깔창을 자주 빨아주세요...그럼 냄새가 들 날꺼에요...정말 장화랑 냄새는 필연인듯하네요.. -
파라나
제가 철물점용 파란장화입니다.ㅋㅋㅋ
산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괜찮은데 이번에 물이 들어가서....아마도
냄새가 날거 같네요.밑창사러 가야 겠어용 ㅋㅋ
감사합니다^^
냄새와 고무장화는 뗄래야뗄수없는 숙명이 아닐까요 ㅠㅠ...
저는 여자들 긴부츠 말릴때처럼 안신을 때는 신문지를 꽉꽉채워놓는 편입니다
그러면 탈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