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500에 월 50만원 원룸에 5월에 이사왔어요. 그때 중계 수수료 20만원 줬구요.그런데 8월초 집주인이 전화와서는 집이 토지공사에 넘어갔다면서 계약서 확인하고 계속 살건지를 물어보더니 다른세대는 다 이사가기로 했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합니다. 다른데도 이사가니 너네도 가라는건지...지금 나가면 자기가 보증금 빼주고 아니면 두달뒤에 토지공사에서 받으라며 선심쓰듯이 말합니다. 사다리차도 불러야해서...이사비용에 또 중계비..넘 아깝고...하네요그냥 이렇게 나가야하는건가요?? 에효...
이사가긴가야하는데..왜이리 억울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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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04: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