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는 아파트 전세가 거의 없다가하나 났는데
현시세 23000만에 전세 13000만입니다.
융자가 4000만 있다고 하니 채권최고액을 5000으로 잡으면
전세금+채권최고액이 시세의 78% 정도 되네요...
어디서는 70%가 안전권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아파트는 80%도 괜찮다 하는데
여기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전세 13000만 중에서 3000만 정도감액등기 해달라고 하면 해주려나요?
집주인이 다른 아파트로 들어가기 위해 가는 거라는데
여기 융자가 있으면서 다른 아파트로 왜 들어가려는 걸까요??
2022-07-01 21:17:24
경매시 70프로다 80프로다 안전권이 정해질수는 없으나 통상 아파트는 빌라대비 다소 높은편이긴 합니다.
현조건으로 큰 무리는 없다 보여지네요.
감액등기는 물어보시는수밖에 없겠네요... 계약조건으로 감액등기를 협의해보셔요.
융자가 있으면서 다른 아파트로 가려는 이유는...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집이 작다던가 그 집이 싫다던가 직장이 멀어 그 아파트에서 출퇴근이 어렵다던가... 궁금하심 물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