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가 많은데다가 이번에 비가 장난이 아니어서 곰팡이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곰팡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하니 날이 개면 도배를 해주시겠다는거여요.
그래서 저는 기다리고 있었는데 날이개고방을 둘러보시고 습기도 왠만큼 재거됐으니 하시더니 벽지를 사가지고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는 사오신 벽지를 문 앞에 놓으시더니 가버리시더라고요.
그럼 제가 벽지를 발라야하나요.
어찌해야하는지 알려 주세요~~~~
댓글 3
2022-07-01 15:42:42
풀과 붓을 사가지고 곧 돌아오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