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지은 아파트 월세로 계약을 했어요..
중계인 말로 60%융자가 있다고 하고 전화로는 얘기 없다가 계약서 쓰러갔을때 도장찍기전에 등기가 아직 안났다고 하더군요..
이사갈때까지의 기간은 2주도 안남은 상태였고 그전에 나오겠지 하고 계약을 했어요..
이제 당장 내일이 이산데 중계인한테 전화가 와서 아직 등기가 안났다고 합니다..
우리 입장에선 등기가 안난집에 잔금을 치르고 들어가기가 꺼려져서 중계인한테 나중에 혹시나 문제가 되면 책임을 져달라 했더니
그건 나중일인데 생기지도 않은일을 걱정하냐고 하는데..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금 살고있는집은 당장 내일 빼줘야 되는 상황이고..그냥 중계인을 믿고 잔금치르고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2022-07-01 07:21:51
등기도 안난 아파트 60프로의 융자가 있다면, 위험의 소지가 있네요.
하지만 물리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니 이사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단 문제가 생겨도 중개인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불가한 정도네요.
님의 보증금이 얼마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서울지역이고 3천만원이하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전입신고 꼭 하셔야겠구요.. 이후 등기되면 전입신고시 호수와 일치한지 확인해 보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