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보증금 관련하여 글을 썼었습니다.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집주인과 상의를 해서 대안책을 마련했다
일단 900만원보증금을 먼저 내준 후 100만원은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기간동안의 월세금액과 공과금을 제하고 주겠다
라는 겁니다.
근데 제가 15일에 이사를 나가고 월세일이 13일인데 왜 월세를 내야합니까 라고 했더니
뭐 다짜고짜 내야한다. 안그러면 이사를 늦게 하라
이러는 겁니다.
답답해서 집주인과 통화를 해보니 부동산에서 얘기해놨다 하여 차근차근대화하다보니
집주인께서는 보증금 900을 내주겠다 그리고 다음세입자가 들어오면 100만원에서 그동안 발생한 공과금만 제하고 주겠다.
라는것입니다.
부동산에 얘기하라 하여 다시전화걸었더니
자기생각에는 월세를 제하는게 맞다고 말하길래 집주인하고 얘기끝났다고 했더니
돈이 오가는 문제니 집주인께 연락해서 한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어이없는 부동산 업자입니다.
이와같은상황에 제가 900을 먼저 받고 나가고 100을 추후에 받는다는 뭐 문서로 남겨야 하는 그런게 필요할까요 ?
지금 상황은 집을 제가 급히 나가게 되어 집주인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집을 알아보던중
부동산에서 집을 계약하겟다는 사람이 있고 이사날짜가 언제가 좋냐하여 날짜를 잡았는데
그 분이 게약을 하지않았다고 자기네는 그런일이 허다하다 . 이렇게 우기는 와중에 이렇게 된상황입니다.
미리 통보를 하지못한점에 대해 제가 집주인께는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집주인과 통화중 조금의 흥분한 과정도 있었지만.
집주인이 말씀하신대로 믿고 일을 진행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내용으로 보아, 현 집이 계약단계에는 이르렀으나 성사되지는 않은듯 하네요.
누군가 계약을 하려하면 사전 님에게 이사가 해당일로 가능한지 묻는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전화로 이사가능일을 묻는것은 계약이 완전히 된것이라 볼 수 없기에 님은 이후 계약이 언제일자로 체결되었는가를 확인한 후 집주인에게 통보한 후 다음집을 계약하는것이 마땅할 것이구요.
부동산이 이사일을 물은후 님에게 결과를 알리지 않은점은 일부 잘못이 인정될것이나, 님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