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한 나머지 글을 올리네요..
제가 큰 수술로 일도 갑자기 그만두게되고 집도 지방이라 집으로 내려오게되었습니다..
아직 계약기간은 많이 남았구요...
당연히 법적으로 해도 제가 피해를 보겠지만...
위약금이라던지 아님 다른사람이 들어오기전까지 월세를 좀 덜 내는 그런 방법없을까요??
밑에글들 읽어보니 내용증명 보내고 이런거 있던데..
이건 어떤의미에서 하는건지요??
한달치 월세 그냥 내고 또 다음주면 한달치 월세를 또 내야하는데..
속이 답답하네요...ㅠㅠ
보증금빼서 얼른 병원비도 하고 해야하는데....
몸이 안좋아 컴퓨터도 자주 못해 매일매일 방을 올릴수도 없는상황이고..
부동산에서는 연락도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차라리 어느정도 위약금을 내고라도 계약이 끝났으면 합니다...ㅠㅠ
정말 조금이라도 희망은 없는걸까요??
2022-07-01 00:34:38
계약기간내라면 다음 계약자를 구하거나, 두세달치의 월세를 위약금으로 감하고 보증금을 돌려받는 정도만 가능해 보입니다.
집주인에게 위약금에 대하여 협의를 해보셔요.
단, 현상태가 계약기간이 끝나 묵시적갱신기간중이라면 통보후 3개월이 지나면 만기를 인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