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 간만에 들어 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덥네요,,ㅜㅜ
휴가들은 잘 갔다 오셨나요,,,? 잘 다녀오신 분 계시고,, 막 휴가 준비하는 시느냐 기분 들떠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안전하고 기분조은 휴가들 잘 다녀오시구 잘 보내시구 건강하세요,,^&^
다름이니라,, 작년 겨울 10월에 현재 전세로 만 4년 살고 있던 곳에 같은 동네에 옆번지로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했습니다.
부부 같이 운영하는 공인 중개 부동산업자 (윤석복) 아저씨에게 방을 소개받고, 상담하고 구두계약을 함께 체결 하였습니다.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금액이 월 7만원,, 관리비 3만원 해서 총 10만원 으로 요.
그리고나서 이틀만에 다시 상담했던 부동산에 가서어제 상담했던 구두 계약으로 부동산에서 확인하고 바로 10%에 가계약금걸고 바로 집주인 은행계좌로 송금하고 부동산에 여자분이 가계약 서류컴워드 작성을 해 주었습니다.10% (500)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보냈다는 월세 가계약서 입니다.
그리고 나서 담달 11월 7일 이사 당일 날,, 이사갈 집을 집주인과 부동산 업자와 부동산에서 만나 이사 할 집(700번지 201호)을 다시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잔금 처리후 계약서와 영수증을 받았고요,, 이 때도 여자분이 최종 월세 계약서을 작성해 주었죠,,! 그리고 나서 아무 말도 없이 월세계약서을 내밀더니 도장을 찍으라고 하는 겁니다. 현재 도장은 없다고 했죠, 여자분이 엄지 손가락으로 찍어도 되니까 엄지로 직인하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찍었습니다.
중개 수수료을 24만원을 달라고 해서,, 조금만 깍아 달라고 했습니다. 최초 방 계약 하기전에도 중개 수수료 문제 때문에 상담해 DC을 해준다고 부동산 (윤석복)아저씨에게 이야기 해,, 15만원으로 결정해준다기에 월세로 계약했던 것입니다.하지만 최종적으로 월세 총 잔금 처리후,, 태도가 확 돌변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서을 써준 여자분과 아저씨에게 게약전 상담할땐 중개수수료을 깍아준다기에 계약을 했는데 왜이제와서 말과 행동이 달라지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계속 모르쇠로만 발뺌하고,, 사람슬슬 가지고논다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또,, 이야기하고 통 사정해두 못해 주겠다고 벅벅 우기는 겁니다.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막히는 노릇입니까,, 이건 완전 손님을 속이고 기만해서 거래하고 거래가 성사되니까,,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부동산 업자(아저씨와 아줌마) 실랑이가 있었었습니다. 근데요, 이와 중에도 본인들의 자식을 불러 손님인 저에게 막 대들고,, 욱박지르며 ,,우리 엄마한테 왜 그러냐고 대드는 겁니다. 그래서 넌 누구 시냐고 했죠,,! 군에서 막 제대한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저씨가요, 그래서 이 문제은 댁이 여기 끼어 들자리가 아니고 하고, 상관 말라고 충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마구잡이로 대들고,, 주먹으로 때릴 것 같이 덤벼드는 겁니다. 아저씨도 저의 팔을 잡고 놓아 주지도 않구요,,!! 그래서 옆에서 보고있던 저의 엄마가,,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했더니,, 아저씨왈,,! 미안합니다. 군에서 막 제대한 아들 이라고하며 집에서 쉬는 중이고저의 아들이 약간 흥분해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 하며 저의 엄마에게 사과했습니다.
이렇게 우욕곡절 끝에 이사 한후 지금 까지 2010년 11월07일 부터 현재까지 8~9개개월 간잘 살다가 어긋제(2011년 7월 29일),,, 갑자기 집주인에게 문자와 전화 통화가 왔습니다.월세 10만원은 들어왔는데,, 관리비 3만원이 안왔다는 겁니다.
전,,, 매월 월세 7만원과 관리비 3만원으로 부동산 아저씨와 상담했던 내용으로
월 10만원씩 꼬박꼬박집주인 통장계좌로 송금해 주었습니다.
7월 29일 직장에서 근무하는 와중에갑자기 집주인에게 전화와 문자로 월세 10만원외에 매월 관리비 3만원 입금바람/ 임대차 게약서을 확인해보시오,,! 라고 문자가 온겁니다. 그래서 3~4일이 지나고서요,,
휴가차 시간을 내어 8월2일 오후에 계약한 부동산에 가서따져 물었습니다.
부동산 측에선 계약서을 보더니,, 계약서에 써논 대로 체결 했고 ,, 직인 확인란에 엄지 직인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는 겁니다.
오히려 욕하며,, 큰 소리 치는 겁니다. 이때 부동산 업자와 남녀 두분 밖에 없었 거든요,!
가지고 있던 계약서을 보여 주면서,, 이런 계약서 어디 있냐고 ,, 중개 수수료 다 달라는 대로 주고 계약했는데,, 물었습니다.
최초 방을 보면서 구두 계약 할땐 보증금 5천만원 월 7만원 이라더니,, 막상 돈주고 계약 하니까,, 저두 모르게 교묘하게 ,,
피해서 월세 10만원으로 계약서을 만들어
놓았 더리구요,, 그리고 최초 가 계약 체결 전에 방을 보고 구경하면 , 건물및 방구조 이상유무에 확인 한다는
건물 확인서을 보여 달라고도 하였습니다. 근데 가계약서만 주고 확인서은 끝까지 안주는 겁니다. 최종 잔금 결제후 준다고 하면서 요,,! 여자분이요,,!
확인서에 중개수수료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고,, 건물 구조및 방 상태을 보다 정획히 알수 있잖아요,,!!
중개 수수료도 온갖 실랑이와 다툼 끝에 6만원을 DC 받았지만 .. 전혀 개운치 않은 계약이 었습니다.
이제와 ,,, 이러한 가운데에월세및 관리비 계약 체결이 어의 없는 공인 중개사 자격증도 없는 부동산 업자 로부터
사기성에 구두상으로 믿고 계약한건 데요,, 이 노릇을 어떻게 하면 좋죠,,,??
또,, 이 부동산이 부부가 같이 운영하고 있어 공인 부동산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상담하고 소개받고 집주인과 상담하고
월세계약이 된 겁니다. 물론 서류은 공인 중개사인 부인이 써 주었지만요,,!!
이 노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꾸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을 치고 ,,
등쳐 먹는 업자와 중개인 에게 고소,,고발및 임대차 계약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을가요,,??
이에 다른 월세 계약 파기 까지도 가능 하다면 파기하고 피해 보상 받고 싶습니다. 가능 할까요,,??
월세 계약서
보증금 5천만원
계약금 오백만원 계약시에 지불하고 영수함.
잔금 사천오백원 정 2010 년 11월 08일 지불한다.
차 임 일십만원정은 매월 7일에 지불함.
그리고맨 밑에 특이 사항 란에 동물 키우지 말라,, 관리비 3만원 등이쬐그마케 써 있더라구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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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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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자격증 없는 사람은 중개보조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약서는 공인중개사가 썻다면 고소,,고발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면 그건 중개사 잘못이죠.. 월세라해도 확인설명서를 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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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매번 이렇게 속고 당하니,, 정말이지,,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그렇다고 이사할때마다 부모님들 모시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저 혼져 해결하다보니,, 만만하게 보는 것같습니다. 복정동에서만 벌써 5~6년 째 사는데요,,
어떻게 같은 동네에 이웃집에 살면서 저렇게 교묘하게 사기을 칠수가 있는지 정말이지,,이러다간 뭔일 날 것같습니다. 이 동네가 원룸쪽 밀집 지역이다보니,, 더더욱 그러는 것같은데여,,, 월세 계약 파기하고 태평동 산동네로 -
지지않는
실수하면서 배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복정동엔 신축 건물들이 많고 대학교가 근처에 두개나있어서 그런가.. 암튼 젤 비싸더라구요
부동산을 믿지말고.. 담부턴 직거래를 해보세요
직거래도 할만하더라구요 -
빵돌
직거래여,,,? 헐,,@@ 더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글쎄여,,,?! 물론 거래 당사자에 신분확인 및 계약서을 확인 하면 되겠지만여,,,!1 한번 두 해보질 않아서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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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담엔 산동네루 이사 가서 살아야지 영,,~~@@ 비싸고 부담 스러워 서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답변 감사하고요,, ^^ 제가 어제 있었던 일로 약간 흥분 상태에서 글을 올리다 보니 ,,, 서두없이 행설수설 한 것 같습니다. 이해 주셔여,,ㅎ 예,,님이 말슴 하신거와 같이 최초에 방구경 시켜주고,, 구두 계약시에도 아저씨가 공인 중개사 인줄만 알았고,, 옆에 있던 마누라가 가 계약서 및 잔금 처리 계약서 다 작성 할때 이때 알았습니다. 상담은 아저씨와 했는 데 여성이 계약서을 작성 하길래 좀 의아야 했죠,,!!
또,, 중개 수수료 때문에 약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