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에일린
-
차분
가장 가까운 어버이날에 전화 드려야 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이제 결혼하면 하게 될 테니 미리 함 알고 싶어서요ㅎ -
옆집언니
저는 이주일에 한두번 정도 합니다. 사귀고 한달후부터 봤었고 밥도 한두달에 한번은 같이먹으려합니다
제가 하는말들 잘 다 받아주셔서 저는 주절이 주절이 5분은 통화합니다
어머니 어디세요로 시작해서 밖이면 약속있으세요 집이면 식사하셧어요 머 이런안부 인사정도하고
요즘에는 어디어디 계약하려고한다고 이런보고를 미리 먼저 전화로 드려요
양가가 너무 벗어나지않는선에서 알아서 해라고해서 오빠는 시시콜콜이야기하는성격이 아닌지라
제가 다합니다
어디를 계약하려하는데 이렇 -
집1어치워
이야~대단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 하다보면 전화가 부담스럽지 않겠네요ㅎ -
미즈
어머니의 그날그날 스케줄 물으면서 통화드려요 ㅎㅎ
-
희1미햬
스케쥴이 단조로우시다면 또 그것도 참 난감할 듯ㅎ
-
파랑새
저도 식사는 하셨어요?로 시작하는 안부정도요ㅋ
-
헛장사
전 그렇게 하면 1분도 못 넘기고 끊을꺼 같아요ㅠ
-
풋내
전 한적없는데 ㅠ
-
우수리
안하시는 분들은 아예 안하신대요.
전 어버이날이라도 슬쩍 전화시도를 해볼까 하거든요.
2022-06-30 04:49:01
결혼전에도 안부전화 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