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조언이 필요해서요. 불쾌하시면 당장 지우겠습니다.
저것과 똑같은 뒤주가 있습니다.
월넛색 스테인으로 리폼하신분꺼 보고 감명받아서 저도 한번 리폼해보려구요.
그런데 사포질을 해도 옷칠한 나무색은 거의 브라운색이 남아있는데요.
그 위에 그린스톤 색의 스테인을 발라 볼까 합니다.
색감이 괜찮을까요?
리폼의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요.
페인트보다는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테인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그린스톤 색감이 은은하게 나면 좋겠는데...어떨지 고민되네요.
참고로 그린스톤 색을 입힌 가구인데 손잡이에서 퍼왔습니다. 근데 이건 원목 그대로의 색에 입힌거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06-30 02:20:27
페인트가게에 뒤주칠없애는 약팔아요.
울신랑 그것으로 뒤주칠 없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