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도 저희집근처로 신혼집 알아보자구하시더라구요 아들가진 부모마음 똑같나봐요~ 전 잘설득시켜서 반대로 여자친구집에서 5분거리로 바꿨어요ㅎ 싸우지마시고 얘기 많이 나누세요

중간정도가 젤 나을듯싶은데 ~님말씀대로 얘기를더해봐야겟어요

정말 시댁은 왤케 품에 잡으시려고할까요..저는 5분 거린아니지만 가까운게 살꺼같아요..지하철로 한두정거장?...한숨만 푹푹 ㅠㅠ

지하철한두정거장이면 먼데요! ㅋ 저에비하면~

시댁가까이 있음 안좋은가요? 저는 오히려 나중에 애기낳음 다 봐주신다 하시고 그래서 오히려 가까운데 살아야겠다 하는데..ㅋ 다 맘먹기따라 다른거 같아요^^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세요ㅋ

첨엔 같이살려고햇어요! 근데 그아파트아줌마들의 오지랍넓은 한마디들이 은근스트레스더라구요! 5분거리니 동네다니다 마주칠텐더~생각만해도 시러요!

저도 최대한 멀리...^^ 예비시아버님이 같이 살자고...하셔서 놀랬는데 예비시어머니께서 싫다고 하셔서 다행이 최대한 멀게 구했어요~ 구하다보니 친정하고 가깝네요~ 예랑이 회사가 내년에 이사한데서 내년엔 다시 집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시댁이랑은 멀어요~

전그냥 중간을원할뿐인데~아직결정낫건아니니깐 잘생각해봐야겟어요

전 바로 옆동이에요
진짜 엎어지면 코닿는~~ㅋㅋ
좋은 점도 많을테니 전 좋게 여겨요

맞아요! 좋거생각해야하는데~시집간사람들이~자꾸 입을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