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길에 업어온 업둥이랍니다.^^
다과상이 없는 저한테 순간포착!이 된거죠~ㅋㅋ
손에 가뜩이나 길거리에서 싸게팔던 초록이들도 사서 봉다리봉다리 들고~
손도 겨우 없는데 간신히 손가락 한개 뻗어 업어온거에요~^^
지금 괘종이 하고잇는데 그게 제 처녀작이거든요?
이 상보니간 타일리폼하는거 생각나드라구요.ㅋㅋ
저 이만하면 중독자 된거 맞죠?
뒤집어보니까 나전칠기라고 써잇더라구요 머라고 머라고 써잇공.ㅋㅋ
나무가 깨지거나 흠집은 전혀없구요
다만 위에부분이 보면 살짝 까졋는데
저게 시트지인지 뭔지 몰것어요~
오키 여러분 화이트로 페인트 한다음 상부는 타일리폼하고싶은데 그럴려면 사포질만 하면되는지
아님 저거 다 설마 벗겨내야하는거 아니죠? 벗기면 조각조각 떨어지드라구요~
아차! 그리고 제가 초보라서 그런데요?
원형은 타일 붙이기가 힘드나요?
저거 시험해보고~ 2인용식탁도 도전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그리고 격려 부탁드릴께요~
어제도 질문한개 올렷는데 무플이엿엇는데..
오늘도 그럼.ㅠㅠ
지금 접싯물 받고잇숨돠~(코박고죽게요!!)ㅋㅋ
좋은방법잇음 알려주세요!!^^ 그리고 옆부분에 꽃모양은 어케 살릴방법이 없을까요? 몰딩이 아주 얇게 잇어서 사포로 문지르면 없어져버릴꺼같아요^^
타일아니더래도 이뿌게 하는 방법 잇으면 알려주셔요~
좋은 하루되셔요~
오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2022-06-30 01:18:40
다리부러져 버린 상과 같은거네요..반가워라..저도 그렇게 벗겨져서..아크릴 페인팅하고 데코파쥬해서 바니쉬 발랐는데 다리 부러져서 버렸어요..집어던졌더니 부서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