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동산을 통해 방을 봤는데
시간도 없고...해서
오늘 가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담주 초쯤 이사를 해야해서요.

근데,
반지하라 좀.. 맘에 걸리는데요
곰팡이, 습기... 때문에 걱정인데
지하 3개방중 1개는 계약되었고,
2개 남아서 그중 하나를 계약하려 합니다.
방모두 도배가 되어있고 깨끗하거든요.
누수라든지 곰팡이... 새로 도배해놧고
창문도 열어둔 상태라 잘 모르겠네요.

지하방 구할때 주의할점을 보니
새로 도배한 집은 의심하라는 내용이 있어서ㅠㅠ
방크기는 큰데 창문도 두개구요.
지하 3개방이 만기가 되어 다 나갔다고 하네요.
부동산에서 그냥 하는 소린지.. 정말인지..
시간도 없고 그 방이라도 놓치면 후회가 될거같아서
오늘 다시 가서 채광상태를 체크하려고 하는데요.
보고 괜찮은 가계약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1. 등기부등본은 언제쯤 떼보나요?
가계약이 계약이나 마찬가지 의미죠?(가계약도 계약금 10% 거나요?)
가계약 작성할때 떼보나요?

2.이사후 계약기간 안에 이사를 하게될경우,
등기부등본변동 있을경우(근저당 설정...등)
방 못빼느건가요????
만기후 이사는 가능한거죠?

이번계약이 처음은 아닌데,
전에 부동산 통해 계약했는데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
의심부터 가네요ㅠㅠ